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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실시
만 44세 이하 여성 등 부부 4쌍 모집…침구치료 및 한약 지원
2019년 03월 21일 () 11:07:45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통영시가 난임가정을 돕기 위해 한의치료를 지원한다.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오는 25일부터 난임부부 한의치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은 양방 난임시술 외의 다각적인 난임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약을 활용한 치료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통영시 관내 한의원 27곳서 4개월 동안 산전검사, 약제(6회)와 침구(침, 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진료 후 3개월간 추적관찰이 이뤄지며, 진료비 16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조건은 통영시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기준중위소득 130%이하 ▲양방 난임시술 총 5회 이상 실시한 자 중 미임신 부부 ▲시술횟수가 남은 자 중 만44세 이하 가임여성 중 고령자 ▲지역 내 거주 난임여성(기지원자 제외)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4쌍의 부부를 선정한다.

이들은 사업(추적기간 3개월 포함)이 진행되는 동안 보조생식술을 하지 않기로 동의해야 하며 부부 검사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난임진단서 원본·주민등록등본 각 1부, 부부 검사 진단결과서 등 서류를 통영시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이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연 임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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