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9.03.16 00:00
  • 호수 752

대호지로타리클럽 창립총회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대회장에 남기추 씨

 

(가칭)대호지로타리클럽(회장 남기추)이 지난 10일 대호지농협 2층 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호지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남기추 초대회장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문은수 총재를 비롯해 군내 각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고대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했다.

대호지로타리클럽 남기추 초대회장은 “대호지로타리클럽은 대호지를 좀 더 깊이 알고 사랑하며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야 한다”며 “작은 일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호지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스폰한 당진로타리클럽 김한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호지는 당진 지역에서 충의와 호국 의지가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곳”이라며 “대호지로타리클럽의 스폰서 클럽으로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