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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9.03.16 00:00
  • 호수 752

“저를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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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초, 전교 어린이회장 선거운동

▲ 전교 어린이회장에 출마한 양민지 어린이와 전세은 어린이
 

지난 한 주 동안 신촌초등학교(교장 유태호)는 전교 어린이회장 선거로 어린이 후보자들간에 유세운동이 한창이었다.

학교 곳곳마다 전교 어린이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선전 포스터가 붙여 있는가 하면, 등교시간 교실 입구에서 ‘기호 1번!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의 문구가 쓰여진 명함을 유권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전교 어린이회장 후보자들은 자신의 사진이 직접 들어간 선전물을 만들어 자신을 전교 어린이 회장으로 뽑아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전교 어린이 회장 선거에는 회장 후보로 6학년 양민지 어린이와 전세은 어린이가 출마하였고, 부회장 후보로 5학년 호종근 어린이와 이영혜 어린이가 출마했다.

지난 13일 오전 11시에 실시된 선거에서는 양민지 어린이가 회장으로, 호종근 어린이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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