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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3.23 00:00
  • 호수 753

“당진군과 강원도 교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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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강원도민회 창립

 

강원도 도민들의 모임 재당강원도민회가 지난 12일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초대회장으로 심상복 씨가 취임했으며 재당강원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당진군과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재당강원도민회는 작년 9월부터 도민회 구성을 계획하고 회원들과 함께 임원진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 재당강원도민회는 당진군과 강원도 두 지역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재당강원도민회 심상복 회장은 “향토애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노력하는 재당강원도민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심상복 ▲고문:이용주·민영구·안승현·이명화·임성대 ▲수석부회장:홍영철·김명옥 ▲부회장:양제환·김수일·강성진·신형관·김호인·김현순 ▲감사:안재성·남궁주은 ▲사무국장:김제완 ▲사무차장:최정환 ▲재무부장:이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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