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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3.23 00:00
  • 호수 753

세종시 법적지위 도의회에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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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도산하 특례시”- 선진당 “정부직할 특별자치시”

 

오는 27일 제4차 본 회의서 재논의



세종시의 법적 지위 논란이 충남도의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도의회는 18일 제2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의 법적 지위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하지만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충남도 산하의 특례시를,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정부직할의 특별자치시를 각각 주장했다.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은 “세종시가 정부직할의 특별자치시가 될 경우 도세감소로 충남도의 위상이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며 충남도 산하 특례시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들은 “송종적인 세종시 건설을 위해 정부직할의 특별자치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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