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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9 20:4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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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종합목재상사 대표 이재선
“신문배포하는 기자의 모습, 신뢰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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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만 되면 당진시대 신문을 본다는 영일종합목재상사 이재선 대표. 이 대표는 지난 2년전 당진시대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여지껏 당진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고.

이재선 씨는 당진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고자 매주 마다 당진시대 신문을 정독하고 있다.

“제가 당진에 대한 소식 및 정황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긴해요. 그래서 신문이 오면 시간 날 때 마다 틈틈이 신문을 정독해서 보고 있어요. 특히 사회면과 각 읍면 소식은 더욱 유심히 보는 편이죠.”

당진군상공인연합회에서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대표. 이 대표는 당진시대 기자들이 직접 나서서 신문을 배달하는 모습을 보고 독자를 위한 신문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처음엔 그저 한, 두 번 일거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당진시대 기자 모두 성실하게 신문을 배포하는 모습을 보고 신문이 더욱 돋보이더라고요. 또 문 앞까지 신문을 가져다주는 기자들을 보며 과연 독자를 위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이재선 대표는 당진군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5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처럼 당진에서 나오는 사건과 사고, 그리고 개발지역 및 이취임식 등의 기사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당진에서 일어나는 정황들을 신속하게 전해주세요. 더불어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기사도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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