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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23일자 753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전국적인 이슈와 정책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계절별 지역의 특산물을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농업과 관련한 현안 문제에 대한 기사가 더 확충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5면 각종 위원회 통합운영조례와 관련해 일회성 고발기사로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나아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기획기사나 인물 인터뷰 기사 등 기사를 작성할 때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20면 섬마을 집배원의 이야기와 1면 노부부의 봄 이야기 등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반면 1면 노부부의 봄은 사진이 이야기에 비해 어둡고 20면의 경우 섬마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없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다.

3면 송전선로 반대 상경집회 기사와 관련해 사건의 긴박한 상황에 비해 사진이 평이해 생동감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었다.

간혹 사진과 기사의 내용이나 분위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보도사진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사진을 찍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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