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PDF보기  기사제보  광고안내  싸이트맵
최종편집 : 2020.1.2 목 08:51
> 뉴스 > 뉴스 > 학회/연구/교육
     
반하사심탕, 기능성소화불량증 작용기전 입증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연구팀 SCI 국제학술지 게재
2019년 04월 18일 () 13:00:53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기능성소화불량증의 증상인 위장관 운동을 억제시키는 약물로 병증을 유발한 쥐에게 반하사심탕을 투여한 결과, 위가 비워지는 시간이 2배 이상 빨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조정효, 손창규 교수팀은 스트레스성 소화장애를 치료하는 가장 대표적 한약제제인 반하사심탕(연조시럽)의 효과와 작용기전을 밝혀 SCI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IF 3.115) 2019년 4월호 온라인판에 게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위장관의 연동운동은 카잘세포(Cajal cell)에서 시작된 전기신호가 위장관의 평활근을 수축시켜서 일어나는데, 이 연구에서 반하사심탕이 위조직의 카잘세포(Cajal cell)를 활성화시켜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킴으로서 음식물의 이동과 배출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동물시험을 통해서 밝혔다.

보험약으로 개발된 신제형의 반하사심탕은 이러한 소화불량증에 가장 대표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한약제제다.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거나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들 중 내시경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서도 조금만 먹어도 바로 배가 부르거나 소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하는 증상을 보이는 기능성소화불량증과 역류성 식도질환에 ‘반하사심탕’이 임상적으로 효과적이다.

연구진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거나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들에게 흔한 기능성 위장관질환에 전통적으로 처방된 반하사심탕의 효능과 기전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으로, 한의학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과학화·현대화를 통한 세계화가 화두인 시대에 소화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현재 처방되고 있는 전통 한약제제의 과학적 연구결과라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 한의학연구사업의 자원을 받아 진행됐다.

김춘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민족의학신문(http://t673.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제 30회 한국의사학회 정기학술대...
2019년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
대한동의방약학회 2019년도 상반...
2019년 통합뇌질환학회 파킨슨병...
2019년도 한방척추관절 전문가과...
2019년 제55차 대한한방소아과...
영화읽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조직도찾아오시는 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민족의학신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 | Tel 02-826-6456 | Fax 02-826-6457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6529 | 등록연월일:1989-06-16 | 발행일자 : 1989-07-15
발행인 · 편집인 : 임철홍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철홍
Copyright 2009 민족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medi@mj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