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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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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미 당진읍 튼튼부동산 대표
“고정관념 탈피, 신속·정확한 보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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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대촌리 출신인 최종미 대표는 지난 1999년 계성초등학교 앞에서 처음 부동산을 운영, 현재 코오롱 아파트 앞에서 「튼튼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몇 년 동안 당진읍 일대가 급격하게 번창되고 있어 그에 따른 여론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당진시대에서 주로 보는 면은 여론면이에요. 물론 다른 면들도 보지만, 유독 여론면에는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아마도 당진이 급격히 변화돼 여론의 변화 또한 어떤 쪽으로 흘러가는지 궁금해서 그런가봐요.”

2년간 당진시대을 구독했다는 최 대표는 지역소식에도 관심이 많다고.

“광고도 유심히 보고 있어요. 요 근래 상가들이 많이 들어섰잖아요. 제가 부동산업을 해서 그런지 당진지역 이곳 저곳에 어떤 상점들이 들어섰나 관심이 가더라고요.”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최종미 대표에게 당진시대는 당진 발전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길잡이와 같다고. 그래서 관심있는 부분은 스크랩을 해 보관하며 참조하기도 하다.

“당진시대는 제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물론 정보적인 면도 있지만, 직접 신문을 배포하는 기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는 친근감이 느껴져요. 대게 기자라고 하면 딱딱한 인상이 생각나잖아요. 근데 당진시대 기자들은 직접 신문을 배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독자와 쉽게 친해지죠.”

한편 최 대표는 본지 칼럼 면에 대해 “자칫 한쪽으로 치우친 칼럼의 경우는 독자가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 당혹스러울 때가 있었다”며 “이런 부분도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는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야 더욱 발전이 있고 변화가 가능하니까요. 당진시대 또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신속, 정확한 보도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안겨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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