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당진군민회(회장 박명산)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산바자회가 여성부(회장 공계순)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천 석바위 삼미모피에서 열렸다.
공계순 여성부장이 운영하는 매장인 삼미모피에는 이틀 동안 의류와 건강식품, 가구 등 각종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이틀 동안 박명산 회장과 최석환 명예회장 등 재인당진군민회 임원들은 수시로 바자회장을 찾아 여성부원들을 격려했고 수십명의 군민회원들도 바자회장에서 조그마한 정성을 보탰다.
공계순 여성부장은 “여성부가 주관이 되어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재인당진군민회 여성부가 의미있는 행사를 많이 주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