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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3.30 00:00
  • 호수 754

‘행복나눔 복지센터’ 개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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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과 북부권 2개소 설치, 리모델링 작업, 운영수탁업체 선정 등 마무리 추진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추진하는 ‘행복나눔 복지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행복나눔 복지센터는 당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도록 우선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2개소에 설치된다. 남부권은 합덕읍사무소에 북부권은 고대면 구 보건지소 건물을 활용하며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지난 2월말부터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각 센터의 운영을 맡은 수탁법인은 공모를 거쳐 북부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대표 홍명관)으로 선정했으며 남부권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협의회(대표 유재풍)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선정심의 위원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센터의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어 고대면 구보건지소에 위한 북부권 센터는 이달 31일, 남부권 센터는 다음달 중순경 개관할 계획이다.

권역별 관할 지역은 북부권역 행복지원센터는 당진읍, 고대면,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 송산면 지역을, 남부권역은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신평면, 송악면 지역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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