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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4.20 00:00
  • 호수 757

작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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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 공용주차장 완공

3층 4단 75면 자주식 주차타워

당진천변 181면 추가조성 등 계획

지난 14일 당진재래시장 입구에 자주식 주차타워 건설 공사가 완료돼 중앙공영주차장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민종기 군수는 “주차타워가 완공돼 시장내 주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재래시장 상인들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3층 4단의 자주식 주차타워를 건설했다. 기존의 20대를 주차할 수 있었던 시장오거리 노외주차장 부지 839㎡에 건설된 공영주차장은 총 75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시공됐다. 

군은 이곳 외에도 올해 10월까지 당진천 부근에 181면을 추가 조성해 시장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며 이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심 주차공간의 확보를 위해 구 당진농협 창고부지에 46면의 노면주차장과 구 서울정형외과 자리에 50면을 확보하는 등 당진읍 시내권에 277면의 주차장을 신규로 조성하고 읍면 유휴지에도 주차장 1,00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손님 맞을 당진읍내 가꾸기 위해”

당진읍새마을 꽃묘가식

당진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지영복 ·이경자)가 지난 13일 당진읍 대덕리 공동육묘장에서 꽃묘를 가식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당진읍 곳곳에 식재할 6만본의 꽃묘를 가식했다. 이날 가식한 메리골드, 사루비아, 백일홍 등의 꽃묘는 이달말 당진읍내 도로변에 심어질 예정이다.

지영복 회장은 “올해 많은 전국대회 등이 당진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손님맞이를 위해 국도변과 당진 곳곳에 꽃을 심어 가꾸기 위해 회원들이 분주히 꽃묘를 가꾸고 있다”고 말했다.


 

“마을가꾸기 위한 꽃묘가식 분주”

대호지새마을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한충기·박수열)가 지난 16일 공동 꽃묘장내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하고 꽃묘를 가식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사루비아, 금송화 등 꽃묘 3만5천여본을 가식했으며 백일홍 꽃씨를 파종했다.

한편 대호지면 출포리(이장 민태우)도 같은 날 마을 꽃동산에 코스모스, 영산홍 등 150여본의 꽃을 식재하기도 했다.

 


평화유치원 봄소풍 다녀와

당진화력 차량지원

지난 10일 평화어린이집 원아들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봄나들이에는 당진화력(본부장 김은기)이 차량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호인희 원장은 “봄날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봄나들이를 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당진화력에서 차량을 지원해 줘 어려운 경제에 봄나들이를 떠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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