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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4.27 00:00
  • 호수 758

쓰레기 무난 투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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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 사용 후 쓰레기 수거해야”

 

쓰레기 무단 투기로 당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아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 겪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군은 관내 각 아파트단지의 불법 쓰레기 배출이 증가해 쓰레기수거 대행업체와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불법 투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종량제 봉투와 분리수거를 당부했다.

한편 한 합덕의 한 학교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는 단체나 주민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는 일이 있다”며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교 운동장이라는 점을 감안해 사용 후에는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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