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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9.04.27 00:00
  • 호수 758

전국 1위 경제군 투자유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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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해양수도, 중국교역 관문

22일,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당진군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당진을 홍보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각종 산업단지의 개발사항을 생생히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및 관광인프라를 갖춘 도시임을 부각시켰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당진항의 개발을 필두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군의 투자환경과 주요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국내 굴지의 컨설팅회사, 전문투자기관, 건설, 제조업체 등에게 당진투자를 제안했다. 

민종기 군수는 “당진군은 국내 최대의 철강 클러스터로 2016년이면 포항을 능가하는 철강도시로 도약한다”며 “고대·부곡·석문 국가산업단지 등 서해안 최대규모의 산업단지로 지난 4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6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산업활동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장설립과 이전, 산업입지과정에 관한 설명에 이어 군은 산업단지의 분양계획과 기업유치 여건에 대해 설명했다. 또 난지도, 왜목, 삽교호 관광지 개발계획과 각종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전략산업에 대한 투자의향이 있는 투자자에 대해 사전타당성 검토 후 행정지원, 자금지원,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대상기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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