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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5.04 00:00
  • 호수 759

신평농협 자동화 육묘장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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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신평농협 자동화 육묘장 준공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육묘장을 둘러보고 있다.
 

2만8천장 육묘생산, 80여 농가에 공급 예정

“고품질 육묘생산해 부족한 일손에 기여”


【신평】 지난 27일 신평농협(조합장 한석우)이 자동화 공동육묘장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석우 조합장은 “자동화 공동육묘장이 신설된 만큼 부족한 농가의 일손도 돕고 품질 좋은 육묘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는 데 만전을 다하겠다”며 “나아가 농민들이 생산한 양질의 벼를 전량 수매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화 공동육묘장은 신평면 금천리 4892㎠(1480평) 부지에 1322㎠(400평)의 육묘시설로 조성, 지난 3월16일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24일 준공됐다. 육묘장 준공에는 총 4억7천여만원(도·군비 1억2천만원, 농협중앙회 4천만원, 자부담 3억1천여만원)이 소요됐다.

신평농협 자동화 육묘장은 지난달 29일 첫 파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약 2만8천장의 육묘를 생산해 약 80여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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