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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27일자 758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전반적으로 기사가 다양한 데 반해 지역의 의제발굴이나 기획 기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지역의 중요 현안문제에 대한 발굴과 보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어린이날 행사를 모아 안내한 기사가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였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성사 보각스님과 삼형제 이야기 기사의 경우 5년 전 사진을 함께 실어 아이들의 변화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제목이 비교적 길다는 지적이 재차 제기됐으며 의견이나 주장을 제목으로 정할 때는 주장의 주체를 함께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시민기자가 만드는 시민의 창면에 지난주에 비해 사진과 함께 시민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들이 늘어나고 있어 좋다는 의견과 함께 기사작성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황갈색 이물질 소동 기사와 당진천변 벚꽃나무 식재 기사를 함께 묶어 편집했더라면 독자들이 기사를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연관성있는 기사나 칼럼을 함께 편집하는 것에 신경 쓰기로 했다.

매호마다 발생하는 오탈자가 신문의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기고 좀더 세심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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