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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5.11 00:00
  • 호수 760

당진 중심시가지, 주차시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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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군이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올해 10월까지 건설한다. (사진은 당진시장공영주차장 조성 대상지 전경과 조감도)

당진시장공영주차장, 21억원 투입 1층 2단형 181면 자주식 주차타워 조성
올해 총 4곳에 달하는 중심시가지 주차장 건설 통해
주차불편해소 및 원도심 활성화 기대

당진군은 지난달 당진읍 시장오거리 당진중앙공영주차장 완공에 이어 당진재래시장 옆 당진천과 접한 공간에 총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해 1층 2단형 자주식 주차타워를 건설해 181면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당진시장공영주차장’으로 이름 지은 이 시설은 3452㎡(1044평)의 대지에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6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준공계획이다.

특히 이 곳의 공사가 완료되는 시기이면 이미 준공된 당진중앙공영주차장과 구 당진농협창고 부지 1413㎡의 주차장, 그리고 구 서울정형외과 자리 1044㎡ 등 총 4곳의 당진읍 중심시가지에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어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장공영주차장은 위치적으로 당진재래시장과 접하고 있어 시장의 교통 접근성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전망하며 인근 주택지역의 주차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올해 11월까지 읍면 소재지 도심권 유휴지에 대해 1000여면에 이르는 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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