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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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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와 이론을 탄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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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개인레슨과 넓은 연주홀 보유

▲ 뮤직아카데미 김광진 원장

“즐거운 마음으로”

뮤직아카데미의 교육방침이다. 지난 달 27일 개원한 뮤직아카데미는 피아노부터 플롯, 바이올린, 가야금 등 각 분야별 이론과 실기지도를 받을 수 있는 음악전문 학원이다.

뮤직아카데미 김광진 원장은 목원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송악 중·고등학교에서 20여년 간의 음악교사 경력을 갖고 있다.

“음악의 기초에서 서양음악사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음악 수업과 동일한 이론 지도를 병행함으로서 학생들의 실기와 이론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 20여년의 교사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교사 경력을 살려 직접 학생들의 이론수업을 직접 지도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학생들의 실기를 담당 지도한다. 김 원장은 “피아노 전공 강사에게 플롯 지도를 받는 다는 것은 수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자신의 전공만을 지도하기 때문에 수업이 더욱 깊이 있어진다”고 말했다.

뮤직아카데미에는 22개의 개인레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레슨실마다 피아노가 각각 준비되어 있어 반주에 맞춰 기악을 연주 할 수 있는다게 특징이다. 또 학생들이 무대 위에 섰을 때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넓은 연주홀을 마련해 월별 음악 발표회 및 유명 연주팀을 초청 ‘뮤직아카데미 가족 음악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 원장은 학생들의 진로결정시 학생·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나은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언도 할 계획이다.

“그동안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기 위해 서울이나 다른 지역의 음악전문학원을 찾는 일이 많았죠. 이제는 당진에서도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 원장은 현재 가야금 레슨 희망자가 많은 관계로 국악 관련 레슨도 계획하고 있다.

뮤직아카데미에서는 취미생활로 기악을 배우려는 주부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주부반과 오후 직장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개인지도 및 그룹지도, 동호인지도 등 다양한 성격의 반을 운영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락처:356-7700

•위치:가원예식장에서 부경 아파트 방향 100M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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