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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5.11 00:00
  • 호수 761

■새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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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호지 가꾸기 나서


대호지면새마을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 · 부녀회(회장 한충기 · 박수열)는 지난 11일 장정리 외 면내 세 곳의 꽃동산에 꽃을 심고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호지면새마을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지난 4월 공동꽃묘장에 가식했던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꽃묘 2만여본을 식재했다.

 한충기 협의회장은 “식재하고 남은 꽃묘 3만여본은 각 마을에 배부해 마을별 꽃동산에 식재할 계획”이라며 “꽃동산을 잘 가꾸어 아름다운 대호지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악면 곳곳에 봄꽃이 활짝

송악면새마을


송악면새마을협의회 · 부녀회(회장 구자붕 · 이종분)가 지난 13일 국도 32호선 진입호 협의회 꽃동산에 꽃묘를 식재했다.

오전 8시30분에 구문희 부녀회장 하우스에 조성된 공동꽃묘장에 모인 회원들은 메리골드 2만본과 백일홍 1만본을 받아 송악면 곳곳에 꽃을 심었다.

송악면새마을은 우리마을 사랑운동 활성화 추진을 위해 지난 3월25일 공동꽃묘장을 설치해 생산된 조화류를 전 마을에 보급해 꽃 심기를 벌여왔다.


어려운 이웃 주거개선사업 벌여

면천면새마을


 면천면새마을협의회 · 부녀회(회장 최장희 · 강유덕)가 지난 14일 저소득층주거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면사무소에서 추천한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새로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새단장 뒤에는 집 안팎을 청소하기도 했다.

 면천면새마을은 지난해까지 해오던 경로잔치 사업이 지역내 타 단체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그 대신 저속득층 주거개선사업과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주기 등의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월례회를 통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산면 새마을 볍씨 파종


 지난 12일 송산면새마을협의회 · 부녀회(회장 김원기 · 배명호)가 석문간척지 공동경작지 모내기에 앞서 볍씨를 파종했다.

 이날 회원들은 볍씨 파종 뒤에 비료를 살포하고 1년 농사의 첫걸음을 뗐다.

 송산면새마을은 다음달 초에 모내기를 할 예정이다. 공동경작으로 거둬들인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경로잔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


29명, 총 3천3백여만원 전달

 지난 12일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 15명, 부녀회장 13명, 문고회원 1명이 총 3천3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당진읍 대덕1리 강병석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해 총 29명의 새마을 회원이 참석해 자녀들의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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