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당진 생태기후해설사 양성교육이 지난 8일 당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맑고푸른당진21 실천협의회(대표회장 김홍장)가 주관한 이번 양성교육은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차수철 운영위원장이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현황에 대한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2기 수강생들은 올해 11월까지 총 16강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차후 지구온난화 방지 역할과 환경보존의 전도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2006년도 수료를 마친 1기 생태해설사들은 군내 학교 및 사회단체의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