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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09.05.25 00:00
  • 호수 762

신평고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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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구장·우레탄 육상 트랙 조성

▲ 신평고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에서 내빈들이 기념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신평고등학교(교장 곽규근)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개장했다. 지난 20일 열린 개장식은 신평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치러졌다.
 도비 2억원과 군비 4억원이 투자된 신평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은 인조잔디축구장과 함께 우레탄 육상트랙이 조성되어 있다.
 인조잔디구장은 가로 106m 세로 64m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우레탄 육상트랙은 110m 직선트랙 3개 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평고등학교 곽규근 교장은 “축구부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구장이 개장하게 되면서 축구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부 행사로 프로축구단 FC서울 팀을 초청 신평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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