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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5.23 00:00

석문지역 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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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학교와 기업이 함께하는 교육의 협력 모델 제시

 

 2009년 5월 2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당진화력, 석문ㆍ 초락초등학교가 공동으로 당진화력과 함께하는 석문지역 교육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당진화력 관계자가 함께 웃음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당진화력의 예산지원과 석문ㆍ초락초등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여는 마당, 명랑운동회, 모두가 함께, 닫는 마당으로 구성하여 이벤트 업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여는마당에서 석문초등학교 이웅섭 교장의 대회장 말씀, 당진화력 문홍기 관리지원 실장의 격려사와 학생대표 선서로 석문지역 교육동체 한마당 축제의 막을 열었다,

  명랑운동회에서는 다양한 청백 경기로 학생과 학부모가 경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마지막 순서로 당진종합운동장의 육상트랙에 나와서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력달리기 경기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에는 온가족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후 이어진 “모두가 함께”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하나되어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닫는마당은 초락초등학교 이용기 교장의 강평과 성적발표를 통해 백군의 승리를 알리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행사가 끝난 후 학생,학부모,교직원은 체육관과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이날의 행사를 모두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예쁜 티와 선물을 한아름 받고 좋아하였으며 부모님, 선생님 다른 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기업체(당진화력)와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석문ㆍ초락초)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기업의 예산지원과 소규모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모델을 제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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