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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01 00:00
  • 호수 763

노인회 당진군지회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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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군수 심플 라이프 강연

▲ 민종기 군수가 노인회 당진지회 회원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지회장 유익동)는 당진군 민종기 군수를 초청 부설노인대학 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초청 특강은 지난달 26일 대산프라자 5층에서 열렸으며 자유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손자와 손녀에게 매달려 남은 인생을 헛되게 보내지 말라 △자녀들에게 재산을 먼저 물려주지 말라 △관리가 힘든 큰 집에 살지 말라 등 간단하고 간편하게 살아야 한다는 심플 라이프에 대해 강연했다.
당진군 민종기 군수는 특강을 통해 “노인이라는 말도 자주 듣게 되면 서럽다”며 “노인대학이라는 이름 보다는 부모대학, 청춘대학, 어버이대학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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