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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중앙종합상조주식회사 당진지사|변수진 전무이사] 관혼상제 등 모든 애경사를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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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뿌리를 둔 향토기업”

▲ 중앙종합상조(주) 변수진 전무이사
“첫돌에서부터 결혼, 스튜디오 촬영, 개업 이벤트, 칠순, 회갑, 장례 등 집안의 관혼상제를 고객의 편의에 맞게 서비스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고객과 함께하는 날 중앙종합상조(주)가 함께 하겠습니다.”
중앙종합상조(주) 당진지사(이하 중앙종합상조)는 매월 일정금액의 부금을 불입하는 기간에서부터 만기 후에도 고객의 필요시 1회에 한해 일반 시중 가격보다 30~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애경사를 치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문 인력들이 친절과 봉사정신을 갖고 애경사에 투입되고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또 평택 및 아산 등 서해안 일대를 중점으로 사업망을 확장하고 있다.
중앙종합상조 당진지사 변수진 전무이사는 “중앙종합상조는 서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충청남도 향토기업”이라며 “서해안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업망을 확장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앙종합상조는 물가상승 보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최초 계약서 약관 내용 및 지불액에 변함없이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삼원조경, (주)삼원종합건설, (주)정경원, 삼원관광농원, 충청투데이 서산지사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어 튼튼한 내실을 자랑한다.
“옛부터 관혼상제는 사람의 일생을 큰 단락으로 나누어 예법, 절차에 맞게 애경사를 진행했죠. 하지만 현대에는 핵가족화가 진행됨에 따라 예법, 절차 등이 잊혀지고 있어 집안의 애경사를 맞이했을 때 당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변 전무이사는 의례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들이 모든 일처리를 대행해 주기 때문에 고객들이 편안하게 애경사를 치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앙종합상조는 전 상품에 캐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불액 완납 후 1년이 경과한 고객들 중 해약신청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액’ 환불을 보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친인척의 애경사에도 고객의 상품을 양도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관혼상제의 마지막인 장례 뿐만이 아닙니다. 장례식 이후에도 수목장(樹木葬) 부금 사업, 납골당 부금 사업 등 신상품을 개발해 장사(葬事)까지도 책임지고 있죠.”
중앙종합상조에는 현재 웨딩플레너 및 이벤트 전문가, 장례전문가 등 22명의 직원들이 당진에서 활동 중에 있다. 또 중앙종합상조 지점이 들어서지 않은 곳일지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서산 고운손라이온스클럽에서 회장을 역임한바 있습니다. 현재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죠. 중앙종합상조 전 직원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상품의 판매에 앞서 봉사를 먼저 행할 수 있는 중앙종합상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격 △납입 횟수 60회 △월2만9500원 총 177만원 △월3만9500원 총 237만원 △납입 횟수 120회 △월2만9500원 총 354만원 △월3만9500원 총 474만원
•연락처:666-9006~8
•위치:당진읍 당진문예의전당 사거리 박가네부대찌개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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