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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08 00:00
  • 호수 764

지난해 당진화력 주변지역지원사업비 37억여만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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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당진화력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올해 청지선도 장학재단에도 5천만원 장학금 기탁
당진화력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지난 1일 당진화력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가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진화력본부 측은 이날 2008년 주변지역지원비 결산내역과 당진화력 장학회 장학기금 적립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결산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화력과 당진군, 화성시는 지역지원사업비로 총 37억3천여만원을 집행했으며 이중 당진군이 25억여원을 당진화력이 11억여원을 집행했다.
한편 결산보고 내역에 대해 최수재 의원은 “보다 구체적인 사업 내역을 포함한 근거자료를 청구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박성진 부군수도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포함해 심의 일주일 전에 의원들이 검토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결산 내역 보고 뒤에 위원들은 부의안건인 장학기금 출연과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변경안에 대해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장학기금은 올해에 한해 당진장학회(1억원) 외에 청지선도 장학재단에 5천만원을 지정기탁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에는 박성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최수재 의원, 오성환 지역경제과장, 이준섭 당진화력본부 홍보팀장, 이명환 석문면장, 신양웅 석문중학교장, 한상현 석문면 개발위원장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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