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합덕제(合德堤, 연호방죽)가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3일 연꽃 식재가 진행됐다.
당진군은 이날 5만2892㎡의 면적에 총 1만6천본의 백련을 심었다.
군은 오는 2018년까지 10년 동안 3단계로 나눠 총 사업비 32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축제방과 대규모 저수공간 등 체험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2011년까지 주차장과 농사테마박물관, 연호조성, 연꽃 및 수생식물식재를 진행 중에 있다.
- 사회
- 입력 2009.06.15 00:00
- 호수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