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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15 00:00
  • 호수 765

작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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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열려
퍼포먼스, 마당극 등 다양한 행사 마련돼
세계 환경의 날 당진지역 기념행사가 지난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당진군과 율곡어린이집이 후원했으며 퍼포먼스 ‘바람의 에너지로 지구를 시원하게’와 마당극 ‘강강水울레’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당진환경운동연합 김병빈 사무국장은 이날 지구를 구하는 환경교실을 통해 당진군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강연을 실시했으며 환경그림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사진전시회를 열어 아이들에게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아기나무 심기 동전 모으기’를 통해 어린이집별로 아이들이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데 후원할 수 있도록 동전모으기를 실시했다.

여성의전당 하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첫날 지원자 230명 몰려
2009년 여성의전당 하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에 지난 8일 230명이 지원자가 몰려들었다.
첫날접수 기간에 △요가 △한식조리기능사 △생활요리가 선착순 마감되며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여성의전당에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웰빙건강 △생활기술 △교양문화 △자격증과정 △야간강좌 등 5개 분야 26개 반이 수강생을 모집했다.
여성의전당 관계자는 “웰빌시대에 발맞춰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요가강좌에 지원자가 유독 많이 몰렸다”며 “이 밖에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자격증 취득 등 활용도가 높은 한식조리기능사와 생활요리 강좌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말했다.


당진바르게살기회원 수련회 개최
범군민 3대 실천운동 다짐대회
바르게살기운동당진군협의회(회장 강우영)의 제5회 회원 수련회 및 범군민 3대 실천운동 다짐대회가 지난 10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주최한 이번 다짐대회는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연세대학교 오평호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병걸 신평면위원장 및 강순자 군협의회 여성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범군민 3대 실천운동 다짐대회를 통해 강우영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의사회를 구현해야 한다”며 “사랑당진, 푸른당진, 바른당진의 범군민 3대 실천운동을 통해 사랑과 인정 공동체 의식이 넘치는 다함께 행복한 당진을 건설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시각장애인 보행법 기초교육 실시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군지회(지회장 이병환)가 지난 9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행법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당진군지회 앞 공원 일대를 돌며 랜드마크, 단서, 물체나 공간의 치수측정, 방위의 이용, 친숙훈련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실시됐다.
회원들은 안내자의 지도하에 공원을 돌아보면서 주변을 숙지하고 두 번째 보행시에는 안내자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원둘레를 보행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신터미널에서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군지회로 찾아오는 법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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