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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15 00:00
  • 호수 765

양인목씨 취임, 송병언씨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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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 열려

▲ 송병언 이임회장(왼쪽)이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지난 9일 가원예식장 백조홀에서 당진라이온스클럽 제40·4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송병언 회장이 이임하고 양인목 회장이 취임했다.
송병언 이임회장은 이·취임식과 함께 1년간의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봉사대상 및 공로패 등을 전달하고 평안마을에 봉사기금을 전달했다.
송병언 회장은 이임식을 통해 “우리는 하나 사랑과 봉사라는 멘트로 취임식을 가진 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며 “지난 연차대회에서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라이온들의 덕분”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인목 회장은 이에 이어 사랑의 집짓기 봉사금을 사랑의집짓기 제2부회장 이강수 씨에게 전달했다.
■수상자명단 ▲봉사대상 △인덕신L ▲공로패 △홍선중L △김회곤L ▲모범회원상 △차준만L △한덕선L △심상복L △김광원L▲재직기념패 △이임회장 송병언L △총무 최덕재L △재무 남진현L △이임네스회장 박점복N △네스총무 송은미 N 

[인터뷰]  당진라이온스클럽 양인목 신임회장

“사랑의 집짓기 1호 추진할 것”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국제클럽인 라이온스클럽은 상향식 봉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적은 편이죠. 이번 취임식을 통해 밝힌 것처럼 사랑의집짓기를 최초로 구상해 봤습니다.”
지난 9일 취임한 당진라이온스클럽 양인목 회장은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한다.
양 회장은 “사랑의 집이 완공된 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야 한다”며 “회원들이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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