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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15 00:00
  • 호수 765

신평라이온스 백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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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단 이취임식 열려

▲ 백미 회장이 이광휘 이임회장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신평라이온스클럽 21대 이광휘 회장이 이임하고 22대 백 미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0일 신평 서해중앙신협 2층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각 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장단과 내외빈들이 참석해 치러졌으며 2008-2009년도 경과보고가 이뤄 졌다.
신평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이취임식과 함께 그동안 봉사활동에 매진해온 라이온들에게 표창장과 공로패를 시상하고 신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임사를 통해 신평라이온스클럽 21대 이광휘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 동안 도움을 아끼지 않은 라이온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총재표창 △이희준L △전충일L ▲공로표창 △김태선L △하상용L ▲지역위원장상 △최정식L ▲지대위원장 △김완수L ▲회원공로패 △이성영L

인 터 뷰  -  신평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백 미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신평라이온스클럽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겸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신평라이온스클럽 라이온 모두가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힘써 주시길 당부합니다.”
신평라이온스클럽 22대 백미 회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회원들간의 단합과 조화를 강조했다. 특히 신평라이온스클럽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백 회장은 “새로운 마음 새로운 다짐으로 이임하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라이온스의 이념인 사랑·참여·봉사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 회장은 2001년도 라이온스에 입회해 9년째 라이온스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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