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문형철)가 지난 7일 남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차 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을 가졌다.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이 오랜만에 모교에 모여 반가운 웃음 꽃을 피웠으며 특히 남산초등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축구와 족구 등 각종 스포츠 게임을 함께 즐기며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되새겼다.
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문형철 회장은 “선후배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며 “모교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선후배 동문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09.06.15 00:00
- 호수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