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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15 00:00
  • 호수 765

공포보건진료소 새롭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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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종기 군수가 공포보건진료소 개소에 기여한 정숙현씨와 이권용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더욱 넓고 쾌적해진 공간 마련돼

1983년도 문을 연 우강면 공포보건진료소가 지난 12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공포보건진료소는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해 661㎡의 부지에 연면적 132㎡(40평) 지상1층 건물로 지어졌다. 공포보건진료소가 새롭게 문을 열면서 강문리, 공포리, 부장리, 신촌리 등 4개리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공포보건진료소 김경식 진료소장은 “공포보건진료소가 새롭게 개소하면서 더 넓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주민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진료 외에도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공포보건진료소 개소에 기여한 마을주민 정숙현씨와 삼일종합건설 이권용 대표가 감사패를, 당진군청 인병현씨와 충청남도 황화성 도의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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