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생협은 지난달 27일 새롭게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지난달 30일까지 2만원이상 구입 고객에 한해 현미떡, 기념품, 주차권 증정 등의 오픈 이벤트를 벌였다. 우리생협 구희숙 대표는 “신시를 운영한 지도 5주년을 맞았다”며 “친환경적인 유기농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들의 건강과 즐거운 인생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생협에서는 유기농야채에서부터 과일, 빵, 식재료, 육류까지 다양한 친환경 건강식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라면 등의 식품들도 친환경 식품으로 마련되어 있어 환경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및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우리생협은 회원제를 도입 친환경 식품들의 가격대를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우리생협 회원에 가입한 손님들은 전 품목을 항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월회비 3천원과 연회비 3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생협 회원 가입비는 모두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하고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사회활동까지 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손님들을 위해 가격이 더 낮아져 좋은 먹거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이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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