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인테리어와 지저분한 벽지를 새롭게 인테리어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창출해 드립니다. 아파트·빌라·주택·상가 등의 인테리어 시공을 전문으로 최고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겠습니다.”
2002년도부터 인테리어 사업에 종사해온 갤러리지업사 박재선 대표는 당진 인테리어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 새롭게 지업사를 오픈하게 됐다고.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싶어요. 처음 인테리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자 없는 인테리어를 위해 꼼꼼하게 시공에 임하고 있죠.”
박 대표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실제로 접하게 되면 색상이나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들이 잘못된 시공을 하게 될 우려가 있어 2중, 3중으로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고.
“소비자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인테넷을 통해 구입하는 인테리어 제품들은 지업사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하지만 부자제 가격과 인건비 등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효율성을 떨어지는 편입니다.”
박 대표는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인테리어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이윤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는 “소비자에게 한발다가서는 지업사가 되겠다”며 “인테리어를 처음 시공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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