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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존 | 대표 김종록]“쾌적한 공간에서 당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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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공기와 담배연기에 숨쉬기가 힘들었던 당구장은 잊어버리자. 지난달 23일 문을 연 당구존은 매장 곳곳에 환기구를 설치 기존 당구장의 단점이었던 탁한 공기를 빠른 시간 안에 신선한 공기와 교체하고 있다.
당구존 김종록 대표는 “당구를 통해 남여노소 누구나 운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며 “제90회 전국체전에서 당구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로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매장 앞 주차장과 1층이라는 장점을 살려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을 물색했다고. 현재 당구존에는 1개 포켓볼 당구대와 3구와 4구를 즐길 수 있는 12개 당구대가 마련되어 있다.
“당구대 간의 넓이를 최대한 넓혔어요. 기존 손님들이 당구를 즐기시면서 옆 당구대 손님들과 부딪히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죠. 보다 집중력 있게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게 게임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밖에도 당구공의 동선이 습기와 먼지로 인해 방해 받지 않도록 당구대에 열선을 설치하고 당구대 마다 소형 냉장고를 준비해 시원한 차와 음료를 준비해 뒀다. 한편 당구존은 이달 15일부터 24시간 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당구존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연락처:358-0902
■위치:대덕리 먹자골목 산해진미에서 킹노래방 방향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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