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신설상가-한번쯤 가보자 | 김영숙 대표]“한번쯤을 기억하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집을 찾는 손님들이 예전의 한번쯤처럼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모든 손님들이 잘 찾아왔다는 생각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번쯤 가보자’가 지난 4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열었다. 한번쯤 가보자는 단체만의 공간, 나만의 공간을 찾는 손님들의 추세에 발맞춰 6개의 룸과 1개의 홀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단체식사가 가능한 룸도 최소 16명에서 최대 50명이 식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각각 마련했다. 홀과 룸을 합치면 동시에 140여명의 손님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번쯤 가보자 김영숙 대표는 생태찌개와 순두부로 유명했던 ‘한번쯤’을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돼지갈비, 생삼겹살, 소 특수부위 및 등심, 육회, 매운묵은지갈비찜, 바지락 칼국수, 순두부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돼지갈비에 생우, 인삼을 말아 만든 돼지인삼 왕갈비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한번쯤 가보자에서는 정해진 메뉴 외에도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을 예약한다면 상호간의 협의 하에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한번쯤을 운영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단골 손님들이 많다”며 “정해진 메뉴에 한정되어 손님들을 맞이하고 싶지 않아 메뉴 외에도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을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부경2차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꽃 돼지갈비도 함께 운영 중이다.

■연락처 : 358-0605
■위치 : 당진읍 청룡교 지나 세븐일레븐에서 좌회전 100m 앞 좌측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