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양화가인 이상옥, 정이선 작가의 작품이 북경 따산즈 798 화랑가 speace-DA 갤러리에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8일간 전시된다.
798화랑가의 갤러리들은 한국과 중국의 젊고 창조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초청, 전시하고 있다. 두 작가는 각각 1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각 지역에서 모인 총 5명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갖게 된다.
이상옥 작가는 ‘보내는 봄을’, 정이선 작가는 ‘동심’을 주제로 전시한다.
북경에 위치한 따산즈 798 화랑은 현대세계미술시장으로 각광 받으며 공장 지대 속 자유화 갤러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