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9.06.22 00:00
  • 호수 766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농업정책 비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농 충남도연맹 당진군농민회 순회 간담회

▲ 전농 충남연맹 순회 간담회에 참석한 당진군농민회원들의 모습.
지난 17일 전농 충남도 연맹 당진군농민회(회장 이덕기) 순회 간담회가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당진군농민회 회원들은 전농 충남도연맹 방민웅 부의장의 진행 아래 이명박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한 문제점, 농민회의 입장과 대책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호 전농 충남도연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농업정책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농민회 회원들은 “보조금을 폐지하고 농민을 퇴출, 농민이 아닌 농기업에 몰아주기 식의 이명박 정부의 신자유주의 농업정책”에 대해 비판,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쌀값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촉구 서명 운동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