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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입력 2009.06.22 00:00
  • 호수 766

다문화가정 위한 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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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명희(오른쪽에서 세번째) 지부장과 상담원들의 모습.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다문화 가정의 새로운 쉼터 제공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당진군지부(지부장 편명희)는 지난 17일 다문화가족 만남의 집를 개소하고  다문화가정의 새로운 쉼터를 마련했다.
다문화가족 만남의 집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상담소 및 쉼터로서 활용하는 것이다. 만남의 집에는 평소 이주여성들의 한글교육 등을 도왔던 상담사들이 이주여성들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만남의 집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원하는 이주 여성에게 상담을 실시한다.
위치는 남산성결교회 맞은 편 건물 2층이다. 자세한 문의는 354-18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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