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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7건, 올해 들어 6건 체결

▲ 양해각서(MOU) 체결현황 (2005년 1월1일 ~ 2009년 5월31일)
 민종기 군수가 취임한 직후인 2005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체결한 양해각서(MOU)가 5년간 21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진군이 공개한 2005~2009 양해각서(MOU) 체결현황에 따르면 당진군은 5년간 관광개발사업소 소관에서 3건, 지역경제과 소관에서 9건, 투자개발과 소관에서 7건, 해양수산과 소관에서 2건 등 모두 21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관광개발사업소는 지난해 12월15일 왜목마을 임해복합관광지 조성에 관해 (주)우석(대표 하동길)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현재 지구단위계획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종근당건강(주)와는 지난 5월16일 ‘황토웰빙특화사업’이라는 취지로 황토웰빙특구를 고대면 당진포리에 조성하기로 하고 지구토지이용계획 변경 중이다.
 지역경제과는 극동건설과 합덕지방산단 개발협약을, 대주중공업과는 당진공장 건설에 따른 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각각 분양 및 착공과 준공가동을 완료했다. 서울경금속과 선진정공, 서해도시가스도 각각 당진공장과 사옥건설 협약을 맺고 공사를 완료했다.
 충남개발공사와 (주)엠코, KUP, 키온건설, 드림ENG가 참여하는 송산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도 지난달 25일 맺었다. 시행사측은 8월 중으로 실시계획 승인신청과 보상감정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보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송산주민들이 3공구로 나뉘어 개발되는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어 보상계획이 일정대로 이뤄질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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