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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상 당진읍장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염윤상 읍장 주변인사에 따르면 염 면장이 자유선진당에 입당, 도의원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염윤상 당진읍장은 “그럴 계획이 없다”며 출마설을 부인했다. 현행 선거법상 공무원 신분인 피선거권자가 공직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 60일 전까지 해당 공무원직에서 사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