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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아카데미 활발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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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동 의원, “주민위한 강의지만 동원력 부족한 듯”
이용호 과장, “ 활성화 노력하겠다”

인원 동원시대는 지나, 안석동 의원은 주민아카데미의 운영현황 및 개선대책에 대한 질문을 내놓았다.
안석동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강의가 진행되지만 주민 동원력이 부족한 것 같다”며 “목민심서와 같은 지식에 대한 필요한 강의를 하도록 하고 참여가 활발해야 할 것 같다”고 질문했다.
주민지원교육과 이용호 과장은 “주민지원아카데미 예산이 올해 줄은 편이고 예산이 부족해 별도의 증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과장은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인원을 동원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이장님들이 주민들을 데려오는 등 아무리 이끈다고 해도 성숙한 시민의식이 고양돼야 강연회 등에 많이 오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추가질문에서 안석동 의원은 “정성군은 매주 진행하는데도 450여명이 강의에 참가하고 예산도 한번 128만원이 든다”며 “주민들을 강제동원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1천명 수용이 가능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도 있는데 소공연장에서만 진행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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