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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센터, 해나루 유통마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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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준 의원, “토지매입미 비싼데 비해 실용면적 적어”
김영춘 팀장, 실용면적 적은 것 인정, 매입비 관련 답변 안해

군내 농산물 유통센터인 해나루 유통마을이 추진돼 내년 7월이면 정상유통 될 전망이다.
한창준 의원은 군정질의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센터가 아직 착공이 되지 않고 있다”며 “착공여부와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학교급식에 따른 식자재사업의 방향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질문했다.
농산과 김영춘 농정팀장은 “소득 일정사업 판매로 식자재 시설들을 세우고 농협 연합으로 운영한다”며 “감자, 고구마, 꽈리고추, 급식에 필요한 축산물 및 가공품을 우선적으로 하고 사업확정에 따라 품목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곡리에 세워질 해나루 유통마을은 군내 12개 농협에서 출자를 완료해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김영춘 팀장은 “체계적인 농업망을 갖춰 초등학교 등에 관련 식자재를 급식에 제공하도록 10억원 가량을 투입할 것”이라며 “학교급식 보조금을 유통사업에서 현물로 제공해 우수한 식자재를 제공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추가 질문에서 한창준 의원은 “시곡리 토지매입 부분을 보면 임야가 12만원, 농지가 11만원이면 고가 매입이라고 본다”며 “주관부서가 아닌 농협에서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지부분은 진입로, 임야는 가용면적이 얼마 안되고 건물면적보다 많다”고 질문했다.
김 팀장은 “면적의 실질적인 사용은 적은 편”이라며 매입비에 관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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