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감자 수확철을 맞아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지부장 이맹연)와 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 직원들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 돕기에는 중앙회 지점, 군지부, 송악농협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송악면 봉교리 이은욱(시각장애인) 씨의 감자밭에서 감자 수확을 도왔다.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관계자는 “농협 창립기념일인 7월1일을 앞두고 항상 농업인에게 다가가는 농협 구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 사회
- 입력 2009.07.06 00:00
- 호수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