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당진소상공인협의회(회장 최치운)가 창립총회를 갖고 최치운씨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당진소상공인인협의회는 이날 초대 임원진의 임명식을 가졌으며 △당진 지역의 소상공인의 각종기업 활동의 편의 제공 △친목, 경영, 기술 등에 대한 정보 교류 △경영교육 및 공동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당진소상공인협의회 최치운 회장은 “당진지역 업체 및 소상공인들은 물론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등도 참석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며 “전국 최초로 당진군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소상공인협의회는 경기침체의 영향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발전과 효율적인 경영기반의 구축, 소상공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창립됐다.
■임원명단
△회장 :최치운 △감사 : 이용수 , 이광연 △부회장 : 이왕순, 최기송, 정한영, 황선숙, 윤형순 △사무국장 : 조성만 △재무 : 안본환 △고문 : 윤수일, 윤용만, 최종치
[인터뷰] 당진소상공인협의회 최 치 운 초대회장
“소상공인들 정보 교류의 장 되길”
당진소상공인협의회
“당진소상공인협의회는 창업지도를 위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이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진소상공인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최치운 회장은 2년간의 임기기간동안 맡겨진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당진소상공인협의회가 당진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당진소상공인협의회는 2010년 1회 80시간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당진소상공인협의회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당진군 경기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과 소비자가 경기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을 항상 생각하고 발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