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9.07.06 00:00
  • 호수 768

당진와이즈멘클럽 30대 회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임회장 이재성, 이임회장 김택수

국제와이즈멘 한국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당진와이즈멘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달 27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이재성씨가 30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29대 김택수 회장이 이임했다.
당진와이즈멘클럽 이재성 취임회장은 “30년이란 당진와이즈멘클럽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다”며 “당진와이즈멘클럽의 든든한 반석 위에서 열정과 믿음을 갖고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성 회장은 취임식을 마치며 당진YMCA와 평안마을에 봉사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상자 및 신입회원
△재직기념패 : 김택수, 최복산 △공로패 : 박근식, 김왕기 △모범회원패 임규성, 장인순 △신입회원 : 유종오, 장천택, 최도현
■임원명단
△회장 : 이재성 △부회장 : 김재영 △사무장 : 박근식 △재무 : 임규성: △메넷회장 : 김순희 △감사 : 안종국, 김송남 △총무 : 정명원 △이사 : 차기종, 고영대, 장천순, 최명재, 조병두, 안준상, 김기봉

 [인터뷰]  당진와이즈멘클럽  이 재 성  회장

“창립 서른에 성숙한 사랑의 봉사를”

당진와이즈멘클럽 3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성 회장은 창립 당시 멘, 메넷들이 가졌던 첫마음, 첫사랑, 첫열정을 되찾자는 의미로 ‘창립 서른에 성숙한 사랑의 봉사를’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는 초창기 회원 수인 68명으로 멘과 메넷을 모집할 것과 회원간의 가족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것을 공약으로 세웠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이룰 것입니다. 또 회원간 1인 1형제 맺기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회장은 이취임식 당시 화환을 사절하고 쌀과 기금을 모금했다. 모금한 기금은 쌀로 전환해 당진군 사회복지과에 기탁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