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가(센터장 손희란) 주최한 ‘워킹맘 컴퓨터기초 교육’ 수료식이 지난달 26일 당진읍사무소 정보화교육실에서 열렸다.
당진군 사회복지과와 당진읍사무소가 지원한 워킹맘 컴퓨터기초 교육은 당진군의회 최윤경 의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 됐으며 총10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것.
특히 10명의 수강생중 3명이 교육 중 취업을 하는 성과를 얻어 대기자 2명이 추가로 교육과정에 참여해 총 12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게 됐다.
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 손희란 센터장은 “워킹맘 컴퓨터기초 교육을 수강생들이 수료함으로서 취업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초과정에 이어 수준별 강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09.07.06 00:00
- 호수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