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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7.13 00:00
  • 호수 769

희망2009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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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충청남도 최다 모금지역 선정

▲ 희망2009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

희망2009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이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기훈)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2008년도 12월 1일부터 2009년 1월31일까지 충청남도 16개 시·군에서 79억8551만9908원을 모금됐다고 발표했다. 또 당진군은 16개 시·군 중 8억172만1180원이 모금돼 인구대비 최다모금 지역이라고 발표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기훈 회장은 “당진군이 지난해에 이어 좋은 모금 활동 벌여와 2009 나눔캠페인 포상식 및 2010년 배분설명회를 당진에서 갖게 됐다”며 “충청남도 대표로 유공자 포상을 받게된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민종기 군수는 “공동모금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6개 시·군 모든 분들을 환영 한다”며 “당진군은 올해를 사회복지의 해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도모금회는 이날 각 지역 우수 모금 단체, 기업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진군 대표로는 베지밀 당진 대리점 최종민 대표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자 밀 표창 대상자 ▲충청남도지사 표창 △흑성청년회(천안) △모상철(서산) △박충진(서산) △오영철(연기) △참사랑봉사단(계룡) △이승렬(공주) △최성열 아산시(아산) △정전순(부여) △임은희(서천) △깅애란(홍성)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이성래(논산) △장병호(금산) △복금석(청양) △이재안(홍성) △이흥순(예산) △최종민(당진) △한선희(보령) △강선경(논산) △이종석(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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