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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소식]재인순성면민회 20차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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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면 출향인 다수 참석

▲ 제20차 재인순성면민회 정기총회에서 임원들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재인순성면민회(회장 신의현)의 제20차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인천시 주안에 소재한 리베로웨딩홀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순성출신 출향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이재철 순성면장을 비롯한 당진의 기관·단체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의현 회장은 어느 향우회에 뒤지지 않게 재인순성면민회가 활성화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는 역대회장과 원로선배들의 정성어린 보살핌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참여를 망설이는 향우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이 자리에 모인 향우들이 주변권유 등을 통해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 6시부터 열렸으며 1부 정기총회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만찬 및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수상자 명단 △군민회장 공로패:허관욱(부회장) △순성면장 감사패:김종수(부회장) △면민회장 감사패:구자현(바르게살기운동본부 위원장) △면민회장 공로패:서명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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