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뉴스
  • 입력 2009.07.13 00:00
  • 호수 769

당진 역사 기록으로 만든다 소중한 기록유산으로 만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내 숨은 사료 발굴,

당진군은 이달부터 ‘내고장 역사찾기’사업을 통해 지역내 중요한 역사기록물을 발굴, 디지털 작업을 통해 기록유산으로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희망근로자 10여명을 선발해 군청 및 읍면사무소의 서고는 물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기록물을 조사해 11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당진군 연혁과 문화, 예술, 민속 등 각 분야의 역사변천 과정을 담고 있는 중요기록물, 자치단체장 및 유명인사의 기록물, 주요 행사 및 축제 등의 자료를 발굴·디지털화하는 것.
새마을운동, 체육대회, 마을 축제 등 군민들이 함께했던 축제와 행사의 자료뿐만 아니라 풍수해 피해와 사건사고 등의 자료까지 당진의 과거를 담고 있는 역사자료는 모두 발굴의 대상이다.
□자료기증:총무과 행정팀(350-3148)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