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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량 대책이 두가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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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 교통량 대책
“물동량, 차량 증가, 교통대책 마련돼야”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군내 교통량 대책에 대해 버스 운행과 우회노선 안내를 대책으로 내세웠다.
이재광 의원은 지난 군정질의에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이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면천지역으로 차선이 감소해 상습정체 구간”이라며 “물동량과 차량이 증가해 빚어지는 교통관련 문제에 대해 어떤 대책이 마련돼야 하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교통재난관리과는 자료를 통해 답변을 대신했다. 교통재난관리과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중교통 운행 및 교통대책에 대해 지난달 12일부터 운행되는 대전 왕복버스와 우회노선 안내를 내놓았다.
버스 운행횟수는 총 왕복 9회로 대전동부 6회와 대전서부 터미널 3회 운행을 내세웠다. 교통 대책에 대해서는 면천 나들목 정체 시 나들목 입구에 우회노선 안내판 등을 설치해 교통량을 분산시킬 대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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