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당진군전우회(회장 배성호)가 2009년도 하계 왜목마을 수상안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진행돼는는 수상안전 봉사활동은 휴가기간을 맞아 왜목마을에서 계속되는 각종 인명사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 당진군전우회는 수상안전 봉사활동 기간동안 수중정화활동 및 수상안전계도, 행락질서계도를 벌이고 있다.
해병대 당진군전우회 배성호 회장은 “왜목마을은 수상안전 및 올바른 행락질서유지가 인근의 난지도해수욕장에 비하여 열악한 여건”이라며 “해병대의 이름을 걸고 왜목마을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철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09.07.27 00:00
- 호수 771